아시다시피 1화에서 형 박정우가 향을 하나 쥐고 쓰러진 장면에서 누군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그 당시 박정우는 삶을 되돌리기 위해 9개의 향을 찾으러 간겁니다.
그런데 미래의 박선우가 형이 그렇게 죽지 않게 하기 위해 과거를 바꿔놔서 박정우는 히말라야로 갈 일이 없어진거죠.
따라서 이야기가 거의다 전개된 이 시점에서 다시 그 상황으로 타임슬립 할 수 없다는거죠.
그렇다면.. 박정우 앞에 선 그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한가지 확실한건 만약 그게 그저 낯선이였다면 박정우를 구출했겠죠. 근데 결과는 그렇지 않았어요.
그는 누구이고 그가 박정우에게 간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