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늬 원피스에...
줍은 듯 다가와 건넨...편지...
살짝 떨리는 손으로 받아든 너의 편지에...
아주 잠깐이지만 설렜단 말이다~
야이씨~@#$@#&^$(*#$@_!
여보!! 넝담이야 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