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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13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rangeQ★
추천 : 0
조회수 : 4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06 10:45:57
양재동의 투룸 건물에서 형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근데 한달정도 전부터 바로 뒤 빌라(오피스텔?) 건물을 새로 짓더군요.
바로 뒷건물이라, 침실 창문에서 한 5미터 거리가 공사 현장이기에 소음이 직빵으로 들어옵니다.
그래도 평일은 문제없죠. 토요일 아침부터 하는것도 뭐 참을만 했는데...
바로 오늘, 일요일 오전 7시부터 철근 쾅쾅 치고 난리났네요. 옆방으로 피신했지만 시끄러운건 마찬가지더군요.
왜 일요일 아침나절부터 공사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다른건 괜찮은데 왜 일요일... 주택가 한가운데서...
규모도 좀 있는 빌라라(지금 저희 사는 5층 건물의 옆으로 두배정도 크기) 공사도 꽤 오래 걸릴 것 같은데, 문제는 이제 앞건물(...)도 뭔가 공사를 하려는 거 같더라구요.
어차피 공사 인부둘도 시키는대로 어쩔 수 없이 하시는거지 하며 이런거 보통 참고 넘기는 편인데, 일요일 아침 공사는 진짜 아니라 생각해서 구글링 좀 해보니 강제적으로 규제허는 법은 없는 것 같더라구요.
민원을 넣으려면 어디에, 어떻게 넣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구청건물같은 것도 아니니 자치회에 넣는것도 아닐테고...
일단 다산 콜센터인가에 문의해볼까 하는데, 이쪽 관련으로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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