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여론조사를 100프로 신뢰한다면 중도의 움직임은 항상 직전의 사건에 격하게 쏠리는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닥근혜때도 그랬고 지금의 LH도 그렇고 오세훈의 과거에는 별로 신경을 안쓰는거 같다고 생각드네요. 국정농단의 여파가 커서 이때까지 중도가 국힘을 지지하지 않았지만 조국 장관, 박시장, LH 로 오면서 20대와중도가 많이 돌아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일단 조민양 입학 취소 시키고 박시장건 사과하고 지금 LH 정치인 공무원 싹 다 수사했으면 선거 걱정할일을 없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국힘들이랑 다른게 중도에게 진보가가진 메리트였다면 지금 중도와 20대에게 보이는 상황은 국힘과 더민주가 다른 모습이 없다가 밖에서 보이는 시각이 아닌가 합니다. 
대선을 향해 가러면 일단 중도표심이 흔들렸던 큰건들 해결하고 갔으면합니다 박시장 옹호도 그만했으면 하구요. 이해는 합니다 공이 훨씬 큰사람이고 성추행전의 비서분의 스탠스가 애매했다는 것도 근데 비서가 옷을벗고 유혹한적이 있었어도 그시간이후 손마음대로 잡으면 성추행입니다..  최악은 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