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서 우연히 책 리뷰하는 방송들 듣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실까 싶어 글을 씁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바닷가 마을의 개개인의 내용이구요
마을이 주무대입니다
 내용중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부부가 살았는데 같이 나중에 배를 타고 여행을 가자고 약속을해서  와이프는 그 날만을 기대하며 살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남편은 바람을 피고 있었고 그 사실을 안 와이프는 너무 슬퍼하는데 자기 안 방에 나중에 같이 여행갈 생각에 산 여행잡지가 있습니다 이걸 아는 지인에게 창피하니까 윗 층에 올라가 바구니에 있는 여행잡지 좀 가져다 주라합니다 그 때 그 잡지(책일지도?)를 가질러 갈 때 그 지인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마음속 작은 바구니가 있지. 그 바구니에는 파도가 있고 이런 뉘양쓰의 대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운전중에 들은거라 잘 생각이 안나네요..
혹시 아신다면 작가와 제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