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님 성격이 다혈질적이시구요.
이미 인상부터 뭔가 성질 잘내는 주름이 져있고 고생 많이하신? 그런 인상입니다.
나이는 60대 중반이시구..
그래도 나이 많으시구 전 주말만 일하지만 일주일 매일 일하셔서 힘드신건 이해합니다..
그런데 오늘 알바생들이 저말구 3명이 다 새로온 사람이었거든요.
이모님이 주방에서 일하시는데 마무리 작업때 늦게끝나니까 또 폭발하심.,.
막 그릇같은거 세게 던지듯이 다루고 소리 엄청크게.. 분위기 안좋아지고
처음본애들 답답하니까 큰소리로 그거 하지마~!!! 하면서 뭐라고 하시고
전 이런 성격 너무 싫거든요...
아까도 밥 늦게먹는다고( 원래 알바생 풀로하는 사람은 하루 점심30분 저녁 30분은 알바비로 포함안되고 밥먹는 시간임..쉬는시간...)
왜 아까 먹으랄땐 안먹고 늦게먹느갸 혼자 투덜투덜 대시는것도 너무짜증나고;
알바를 그만두는 방법말고는 그냥 참는거밖에 답이 없는건지..
이해하려고 하지만 ..아니 이해는 하지만 이 이모땜에 스트레스 받는건 항상 똑같네요/...
그냥 알바 계속하면서 스트레스받으면서 해야하는건지..
왜 같은 일을 한 사람때문에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