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달쯤 안친한친구에게 부탁이있다고 메신져상에서 연락이왔습니다

그당시 알게된지도 2일정도 뿐이 안되었고, 깊이도 없었기떄문에 (소개로알게된사이)

무슨 부탁이냐고 예의상 물어봤습니다

그아이는 자기가 용돈을 받아야하는데, 통장을 잃어버렸다고, 저한테 받아서 현금으로 뽑아달라는부탁을했습니다, 저는 대포통장의 위험성을 알고있었기떄문에 정중사양했지만

맘이 약해져서 돈을받았습니다 ddd씨에게 30만원을 그런대 받자마자 그아이가 자신의 동생의 통장을찾았다고 그통장으로 입금을해달라는겁니다, 무엇인가 수상하긴했지만, 입금을해줬습니다 제가 수수료손해보면서요, 그런대 3일후 갑자기또 연락이왔습니다 무슨일이냐니깐 어머님이 또 입금을하셨다는겁니다 30만원을

ddd씨의 이름으로 그래서 제가 대포통장이나, 중고나라거래이렇게 사기치는 분들을 주변에서 많이봤기때문에 오점을 남기고싶지않아, 정중하게 물어봤습니다 용돈명목으로 30만원을 3일마다 이렇게 보내주시냐?

하니깐 그건알거없고 30만원을 무작정달라는겁니다 , 그래서제가

어머님이랑 통화좀해보겠다니간, 어머님이 일본에계셔서 통화가 힘들다는겁니다

그이후로 연락이뜸하다가 오늘연락이와서 돈을 달라고 그쪽부모님으로부터연락이왔는데

저를 사기꾼취급하고 , 욕설을 난무합니다 그래서 저도 화가났지요, 그래서 정식적으로

은행에 출금정지시키시고, 실수로 입금하신부분 반환하는 절차 밟으시면 돌려드리겠다니깐

왜 귀찮게 그렇게 해야하느냐고 저한테 따집니다.

저는 안줄생각도없고, 정식적으로 저에게 피해가 안오게 해서 줄생각입니다만

이렇게 제가 스트레스받고, 돈을 놔두는것도 솔직히짜증납니다

한편으로서는, 제가 잘못하는부분이 있나 궁금하기도하구요

 

법적으로 제가 잘못한점이있나요?

 

요지는 은행에서 연락이오면 바로 이체가능한데, 왜 그렇게안하고 굳이 이렇게하는지

 

어머니라는 사람의 말투도 약간어눌하고, 뭐 그게중요한건아니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