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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사람들끼리, 보듬으면서 살아야 되나봅니다.
게시물ID : sisa_1171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다는모다?
추천 : 1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4/08 02:51:39

벙커에서 야근할때마다 

 

군대 맞선임이 하던 말입니다.

 

어리버리해서 혼도 많이 났지만, 몇가지 배움도 있었네요.

 

 

내가 살 자리, 내 아이들이 살 자리를 만드는 일이니까.

 

남에게 기대기보다, 하나라도 보듬으면서 가야, 견디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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