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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웃겼던일..
게시물ID : freeboard_1513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iinaRingo
추천 : 0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05/04/07 00:07:16

오빠네 아버님이 자꾸 저 데려오라고 그러신다네요..ㅋㅋ

데리고 와서 인사좀 시키라고..

그래서 오빠가 넌지시..


" 언제데려오꼬?? " 그랬데요..


그러니까 갑자기 어머님이..


" 넘 어려가 돼겠나? 혼자 상처받지말고 치아라 마~ " 그러셨는데..



아버님 왈..



"시끄럽다 마!!! 자식이 좋다는데 와카노!!!"






우리 아버님 쿨하십니다..... 푸후후... 조만간 인사 드리러 갑니다..


의도치 않게 진도가 너무 빨리나가서 걱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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