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냥 좀 안타깝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71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자파
추천 : 2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4/08 08:13:23
박원순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고 논란만 남긴채 죽어서 여러 사람들이 시비를 가리게 만들어 많은 손실을 야기하였고

그 뒤로 재보궐선거가 이루어졌으나 그 결과는 현정권에 대한 심판에 지나지 않았죠.

문재인이 집권한 것도 똑같이 정권에 대한 심판이었으나

어떤 후보가 어떤 정책을 내세우고, 어떤 가치를 앞세우는가는 점점 뒷전이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그냥 정치적인 아이콘, 우상만 내세우고 숭배하는거랑 다를바가 없죠.

 

그럴거면 프로듀스 101이랑 정치판이 다를바가 뭔지...


이런 부분들은 근본적으로 정치인들의 행태에 대한 환멸감에서 비롯된 것이고

그걸 고쳐나가는게 앞으로 정치인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짜 정치가 뭔지 다들 알잖아요.

기득권싸움하면서 정권심판하겠다. 이게 정치는 아니잖습니까.

 

허울좋은 정책만 늘어놓고 당선되고나서는 이런저런 핑계만 대면서 나몰라라. 이런 것도 정치는 아니잖습니까?

 

 

정치인의 명함이란

 

이름 석자를 세겨넣고 자신을 내세우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의 정책이 어떤 것인지 알리고, 자신의 이름을 희생하기 위함이어야 할것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