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정치적인 아이콘, 우상만 내세우고 숭배하는거랑 다를바가 없죠.
그럴거면 프로듀스 101이랑 정치판이 다를바가 뭔지...
이런 부분들은 근본적으로 정치인들의 행태에 대한 환멸감에서 비롯된 것이고
그걸 고쳐나가는게 앞으로 정치인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짜 정치가 뭔지 다들 알잖아요.
기득권싸움하면서 정권심판하겠다. 이게 정치는 아니잖습니까.
허울좋은 정책만 늘어놓고 당선되고나서는 이런저런 핑계만 대면서 나몰라라. 이런 것도 정치는 아니잖습니까?
정치인의 명함이란
이름 석자를 세겨넣고 자신을 내세우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의 정책이 어떤 것인지 알리고, 자신의 이름을 희생하기 위함이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