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서울 부산 선거 이겼으니 다음 대선을 준비하는듯 합니다. 타겟을 현재 이재명 지사겠죠. 한동안 사라졌던 단어를 동원해서 마치 자기는 이재명을 비판적으로 지지한다는둥. 잘 모르겠는데 그 단어가 뭔지 이제 알았다는둥.. 이러면서 슬슬 기어 올라옵니다.
이자들은 매우 철저하게 조직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핵심적으로 움직이는 자들이 있을겁니다. 거기에 부화내동하는 자들도 반드시 있을것이구요. 
그 두 부류를 구분한다는건 별 의미없어보입니다.
구분하기도 힘들구요.

언제 힘들지 않았던적 있습니까. 전두환 박정희가 심지어 이명박 박근혜가 다시 기어나와도 어려운 싸움이 될겁니다. 
오세훈이는 그렇다쳐도 박형준 같은 쓰레기가 표 얻어가는거 보세요. 박형준에 비하면 오세훈의 36억 셀프보상은 귀여울 정도 아닙니까?

여기 오유에서도 이들을 지지하는 쓰레기 같은 것들이 기고만장해서 설치는 꼴을 한동안 봐야하니 속이 문드러집니다.

다음 선거를 위해서 그리고 그다음 선거를 위해서 민주당이 뒤로 가지만 말았으면 좋겠는데 그것부터가 쉽지 않아보입니다.

하지만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니까요... 

떠오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