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카메라는 전혀 모르고  사진도 폰카로만 찍는 사진엔 완전히 까막눈이에요.
그런데 남편은 사진을 좋아합니다.
연애하기 전부터 사진찍는걸 무척 좋아했는데  4~5년내내 같은 카메라를 써서인지 요즘은 사진도 잘 안찍고 시무룩해져 있는것 같아 깜짝 선물을 해주고 싶습니다.
 
몇년됐는지 모르는 카메라 기종은 니콘 D700이구요.

 후레시도 큰거달고 손잡이, 보조배터리, 목끈? 같은 악세사리도 달아서 사진찍는거 보면 엄청무거워 보이더라구요.

얼마전만해도 D800노래를 부르길래 어제 D800링크 보여주면서 사주냐고 물었더니 됐다네요;

남편 기뻐하는 모습보고 싶은데 뭘 선물해 주면 좋아할까요?


요약: 남편 카메라사주고싶음
 1. 현재 쓰는 카메라:  니콘 D700  
                                   렌즈는 잘 모르겠어요
2. 풍경 인물사진등 다양하게 찍음
3. 예산은 200까지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