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불가"라는것은 엄청난 패널티예요
잘 생각해주시면 좋겠어요.
어떤 아이템이던 평생 함께할 것처럼 생각하시는거같은데 그렇지 않아요...
게임을 접는다던가 질린다던가 더 나은 아이템으로 갈아탄다던가... 여러 이유로 아이템을 처분할 필요가 생길 수 있잖아요?
그런데 "거래불가"는 사람들에게 처분할 수 없어요.
그나마 다른 형태로라도 비슷한 값으로 받을 수 있다면 다행이예요. 아바타의 경우 엠블렘위크때 다프네한테 맡긴다던가 그럴 수라도 있다면 다행이예요. 그런데 아니라면, 캐릭터에 영구 귀속되는거라면 엄청 많이 고려해봐야할 일이예요.
그러니까... 마치 반값 정도면 무지하게 싼거 같겠지만, 실상은 그 패널티때문에 오히려 비싼격이 될 수 도 있다는거예요...
전혀 처분할 생각이 없다면 오히려 환영할만한일일거예요.
어차피 거래 가능이어도 처분 안할거였는데 반값이나 하잖아요.
잘 생각해보시길 바랄게요. 진정으로 전혀 처분 안할것인지, 앞으로의 일도 생각할 것인지...
이렇게 Incubus†님의 사례도 있으니까 잘 생각해주시길 바라요... 요점은 그 때의 기분만을 생각해서는 안된다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