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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높은 순서대로
<기사 출처: https://news.yahoo.co.jp/pickup/6390488 >
1. IAEA( 국제원자력기구 ) 에 조사를 받아 국제사회에 안전성을 어필해야 합니다
일본 국회의원은 야당여당 관계없이 풍평피해 ( 뜬소문에 의한 피해 ) 를 없애기 위한 노력과 어업관계자들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해야만 합니다
2. 유감이지만 분명 풍평피해 ( 뜬소문에 의한 피해 ) 는 발생할 것이다
원전의 말로가 여기까지 영향을 끼치네
원전이 필요한 건 알겠지만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발전 방식이라는 것도 잘 알겠다
원발정책을 추진한 자민당 , 그리고 사고를 일으킨 도쿄전력 , 마지막까지 책임을 졌으면 좋겠네
3. 다른 원자력 발전 유치 중인 지자체도 이젠 남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주세요
만에 하나의 사태가 일어나면 이렇게 됩니다
원자력을 국민 전체가 생각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4. 해양 방출해도 문제가 없다면 , IAEA 의 보증서라도 받아서 도쿄만에 방출하면 좋을 텐데
국민이 신용할 수 없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조사하고 후쿠시마에 방출한다면 수상하다고 의심할 게 뻔하고 , 정부가 그런 태도니까 뜬소문 피해라 하지만 정말 뜬소문인지 의심이 돼
무슨 일이든지 싫은 일은 지방에 떠넘기고 , 매번 일처리가 지방에 대한 배려는 없는 방법인 거 같아
5. 태스크포스가 공언했던 방출 전의 처리와 검사의 과정이 실제 과정에서 생략되지 않고 행해지는지를 매스컴이 제대로 주시해주길 바란다
문제는 트리튬(삼중수소)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보도하지 않는 거라 생각해 .
6. 진짜 안전하다면 왜 처음부터 그렇게 안 했지 ? 도중에서야 안전하단 걸 알았나 ? 뭐든지 문제에 대한 판단을 뒤로 미루지 . 이 10 년 동안의 정부의 자세도 그래 . 할배들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아서 어떻게 되든 상관없겠지만 . 이렇게 될 가능성이 있는 원자력 발전을 지금도 추진하고 있는 건 이해가 안 돼
7. 정부는 결론을 낸 다음에 후쿠시마 현민을 비롯하여 영향을 받을 사람들에게 설명을 하겠다고 말하고 있네 . 지금까지 어떤 설명도 토론도 없었단 것이 가장 큰 문제 . 이 10 년간 어민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그들은 ( 정부 ) 알고 있을 텐데 .
8. 정부가 정하기 전에 전문가위원회 등에서 오랫동안 논의되어 왔고 , 현재의 기술로는 다른 처리 방법이 없다고 판단했단 거군요 . 반대도 찬성도 가능한 입장은 아니지만 , 정말 문제가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이 수단으로 인해 불행해지는 분이 안 나오기를 ...
9. 결국 정해져버렸네요
앞으로 해양 방출을 전제로 움직이겠습니다
맨 먼저 도쿄만에 방출 부탁드립니다
언더컨트롤 가능하고 안전하다고 확신할 예정이죠 ?
안전하다면 후쿠시마 앞바다여야 할 이유는 없겠죠 ?
안전하다면 도쿄만이 가장 어필하기 좋지 않을까요 ?
전 세계가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으니까요 , 잘 부탁드립니다
10.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있는 해양 방출에 반대하는 것 보다는 기준치의 40 분의 1 까지 희석하여 방출하는 것이 결국 지켜지지 않고 , 나라에서 일처리를 대충하니까 걱정 되는 거죠
매번 방출할 때마다 각의 결정한 의원이 처리수 한 컵을 마셔준다면 믿어줄게요
그 외에
지방 사람들은 정말 큰일이네 . 문제 해결을 해양 방출로 결정해버렸으니 정부는 더 자세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어 . 앞으로의 보상과 뜬소문 피해 등을 .
알프스로는 트리튬은 제거 불가능하지만 62 종의 방사성 핵종을 기준치 이하로 만들 수 있다 말했었다 . 하지만 실제로는 2018 년 9 월 , 도쿄전력은 알프스로 처리한 물 중 84% 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 한다고 설명 . 이게 어디가 안전하다는 거야 . 뜬소문 피해가 아니라 건강 문제가 생기겠지 . 건강 문제가 생겨도 자민당 , 공민당의 대표인 정부와 도쿄전력은 인과 관계는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하겠지 .
건강 피해가 발생할 때에는 스가 씨는 이 세상에 없겠지 .
국가에서도 자민당 안에서도 반대 의견이 나오고 있다 . 관둬야해 .
안전을 보증한다면 해양 방출이 아니라 국회와 각 관청 , 찬성파 의원 집의 화장실 등에 중수도로 사용하면 좋겠네 .
도쿄만에 방출하는 게 좋겠네 . 도쿄만과 동북 어업의 질과 양을 생각한다면 그 쪽이 더 이익이야 . 하지만 이번에도 과학적 검증도 없이 관계자와의 논의도 없이 은밀하게 정해버렸어 . 결정에 관여한 정치가의 이름을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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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은
"그렇게 안전하면 도쿄 앞바다에 버려라"
찬성하는 입장은
"어민 피해 최소화"
그리고 야후 재팬에서 이번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한 찬반 투표 중인데
< https://news.yahoo.co.jp/polls/domestic/42261/result >
21시 30분 기준 찬성이 더 많음
찬성 51.6퍼센트
반대 45.6퍼센트
잘 모르겠다/그 외 2.8%
저거 찬성 누른 애들이 진짜 멍청한 게
현재 일본정부와 언론에서는 트리튬(삼중수소)를 해수와 썪어! 최대한
희석해서 방류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삼중수소 뿐만 아니라
Sr-90(스트론튬)이라는 고위험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 보다 100배 이상 검출되었음
(작년 12월 도쿄전력 발표 기준)
게다가 오염수에는 마찬가지로 고위험 방사성 물질인 탄소-14도 포함되어 있는데
알프스라는 정화 설비는 이 탄소-14를 정화시키지 못 함
본격적인 방류는 2년 뒤인데
2년 뒤에 얼마나 정화 작업이 이루어 질지도 미지수고
정화되고 나발이고 일본 정부는 걍 바다에 흘리겠다는 마인드
결국 1차적으로 피해를 입는 건 일본인데
우익 꼴통들 자기는 동북 지방 안 산다고
피해 안 볼 거라 착각하고 무조건 찬성하고 있는 중
정부와 언론에서는 삼중수소 외에 다른 방사성 물질에 대한 언급은 없고
삼중수소 1 해수 100 비율로 섞어서 내보내면 문제 없을거란 말만 계속 함
갈라파고스 민초들도 이제 슬슬 뭔가가 잘 못 되어가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는 중
근데 진짜 문제는 일본 하나만 뒤집어 쓰는 거라면 상관 없는데
이제는 우리도 직접적을 넘어서 본격적으로 피해를 입게 생겼음...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8Vb5wcuYeR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