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리스폰때는
우왕~ 이것도 줍고 저것도 줍고, 좀비는 왜 이렇게 없지ㅋㅋ 올ㅋ 도끼
하다가 자꾸 내 케릭터가 목마르다고 하길래 밀크 파우더 를 먹임
밀크라길래 그냥 먹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오히려 갈증 유발;;
결국 목마름으로 사망ㅋ
두번째 리스폰때는 시작한지 30분만에 필요한 기본 장비는 다 파밍함
기분좋게 옥상에 올라가서 모신강에 스코프끼고 저격하려다가 갑자기 뒤로 날라가서 사망;;
어이엄슴
마지막리스폰할때는
시작하자마자 내 옆 창고에 치료킷이 있는거임.
붕대랑 수혈팩이랑 기타등등 있는데 한 20분 찾아도 도끼랑 배낭은 안나오고 좀비는 계속 따라와서
주먹으로 죽이고 치료하려고 열심히 좀비랑 주먹질했는데 다운만 5번 당한 좀비에게 계속 맞고
도망치다가 과다 출혈로 사망...
음.... 뭐 작은 버그도 조금씩 있고 좀 심각한 버그도 있긴 하지만 알파니까 그렇게 문제느 안될꺼 같음
최적화도 엄첨 맘에듬
아르마3 알파때 생각하면 뭐;;
770으로 중옵쯤 하면 프레임 40고정~
플레이하는덴 지장없고 게임 자체도 나름 재밌음
좀 아쉬운건 생존게임이다보니 개인행동보단 단체로 행동하는게 더 재밌을텐데
인게임에서 만난 사람들은 10명 중 8명은 나를 죽이려고 한다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