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가 괜찮다는 분들은 '적정량'을 먹으면 괜찮다는 거고
MSG가 나쁘다는 분들은 '아주 조금이라도 들어간 거 먹으면 다 나쁘다'라는 거잖아요.
즉, MSG가 미량 들어가도 내 혀는 구분한다
MSG가 들어가기만 해도 내 몸은 당장 안다
이런 분들 모아놓고 블라인드 테스트 한 번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굴, 고기 ,다시마 이런 걸로 소스 만든 거랑 MSG 넣은 거랑 섞어 놓고
또 그런 소스 안 넣은 거랑 넣은 거 섞어 놓고..... 이런 식으로요.
재료는 모두 똑같이
1. 신선한 것으로 테스트 따로
2. 안 신선 한 겻으로 테스트 따로.
결과가........................ 보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