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에 어느정도 눈뜰무렵인 중딩때 남중 여자만날 기회 0 고딩때 남고 중때때와 같음.. 20세 여자친구가 저절로 생길줄 알았지만... 갑작스런 자유스러움으로 인해 바보같이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학교생활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함...주로 여행 또는 게임... 아마 지금 생각해선 20세때 엠티가서 여장한게...좀 충격이 컷던모양.....웃기는건 1등 못했지만... 가장 이쁘다는 칭찬?을 들음...제길... 21세 알바와 군대...소개팅등 했지만 맘에드는 여자는 만나지 못함... 22세 군대... 23세 전역 알바시작....여자만날 기회는 많았음 그러나 모두 연상... 더군다나 동안이라 누나들이 남자로 보지를 않음 물론 저도 관심은 그다지... 24세 복학...과에서 처음본 애에게 첫사랑을 느낌...작업들어감...그러나 얼마있어... 남친이 있는것을 앎...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을 접을 수 없어서 25세까지 쭈욱 따라다님... 그 애도 절 싫어하는 느낌은 없었음...고백하려는 찰나 그애가 어학연수로 ㅂㅂ2 ㅠ.ㅠ 그애가 가고 그 애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절 좋아했다고... 얼마안있어 그애는 남친과 깨지고...그런고로 힘내서 알바하고 연수지까지 따라가려고 돈을 모음.... 하지만 그 애가 어학연수 간지 4개월후 싸이를 가보니 남자친구 새로 사귐..한달만 기다리지 ㅠ.ㅠ 이름이 저랑 비슷한넘임 제길 ㅅㅂ 우연인가? 25 후반기 충격을 받았어 그런지 몰라도 연수지 따라가려고 모아놓은 돈으로...방탕한 생활 시작... 나이트가서 닥치는 대로 여자꼬심...첫경험도 이때? ㅡㅡ? 흐미 아까운 내 첫키스 첫경험... 26세 정친차리고 모아놓은 돈과 다시 알바시작한 돈 + 부모님 돈으로 뉴질랜드 고고싱... 일본 여자친구2 중국 여자친구1 사귐...그러나 사랑은 아님 ;; 나 참 나쁜넘 에휴... 여튼 일본여자들 굿이었음...뭐랄까....착하다고해야하나? 하여간 만난 일본여자애들이 좀 한국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탈임...한남일녀커플이 생각보다 꽤 많음...여하간...뉴질랜드 어학연수 가서 일본어 배우고 왔음 ; 영어보다 일본어를 더 잘함 ;; 나 뉴질랜드 왜 갔니? 28세 2월 귀국 그리고 학교 복학.......취업의 압박...토익...간신히 들어온 소개팅 자리...지금까지 연락은 하면서 만나는데..마음이 잘 움직이질 않음...좀전에 첫사랑 그애 꿈을 꿨음.....고백했는데 그애가 받아주는 꿈...지금도 가슴 한켠이 아려옴....제길...잊혀지질 않는구나......ㅅㅂ 이글쓰는 나 참 병진임....그냥 누구 아무한테라도 말하고 싶어서....제발 내 마음아 움직여라...plz~~ 그냥 지금 저보다 어리고 짝사랑하시는 분들은 망설이지말고 고백하세요....전 이미 그 애가 졸업해버리고 멀리 멀리 떠나갔다는....짝사랑만해도 가슴이 설렌데 서로 사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 .. 이러다 그냥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와 의무감...그리고 나이때문에 결혼하게 되지 않을까 두렵네요.........남들은 계속 만나면 좋아진다는데 난 왜 안그러지.....진짜 병진같다...제길...지금보니 오유 암호 다음에 쓰는 코드가 그애 이름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영자 장난해요? ㅠ.ㅠ 제길 이글 반대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