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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자전거 접었다가 다시 타려고 하는데 신규 매물은 두달 넘게 기다려야하고 데칼이 별로 맘에 안들더라고요

중고로 구매하는것도 처음인데 그냥 눈에 꽂혀서 바로 질러버렸네요.

중고이긴한데 프레임셋빼고는 다 새거고 상태도 좋아서 기분이 좋네요.

이제 다시 열심히 타보려고 합니다 자전거 탈때가 가장 행복했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