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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14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iY
추천 : 0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08 08:32:39
올해 12월에 결혼하는 남징어입니다.
2015년되어 어찌어찌 하니 상견례 하고, 우여곡절끝에 예식장 잡고나니 큰 산 하나가 있었습니다.
바로, 신혼집..
서울 진입은 꿈에도 못꾸고, 그나마 제가 사는 지역은 서울 근교인데 주변에도 집이 없어요..
정확하게는 전부 월세이고, 전세는 아하하하하하..
서울 근교다보니 서울에서 전세값 감당이 안되어 밀려서 오시는 분들이 부쩍늘었고, 이에 값이 많이 올랐네요 ㅎㅎ
환경이 조금 좋다하면 엌엌엌..
도시가 작아서 쥐잡듯이 다 돌아다녀서 전세 신혼집 겨우 붙잡았습니다(물론 위치는 엉엉.. 그래도 엌엌 안하는게 어디입니까..).
집값이 진짜 미쳤어요..
거짓말이 아니라, 현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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