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의 짤방은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금주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얼마 전에 다들 책장 인증을 하시길래 저도 해볼까 했으나 딱히 찍을 책이 없어서 회사 책상을 찍어봤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보다는 회사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애니 관련 제품은 일부러 회사에 모아두고 있어요.
박봉의 월급에 고생은 고생대로 하는 게임 시나리오 작가이나
기운을 낼 수 있는 건 애니 관련 제품들을 맘 놓고 회사에 장식해둘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쉬운 부분은 회사에 취미가 맞는 사람이 없어서 이야기 나눌 사람이 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