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게시판에 자주 있다보면

키가 너무 작아서 걱정이다..

외모때문에 걱정이다...

이런글을 종종 보는데요.....저만 이렇게 생각하나요?

제가 그동안 27년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봐왔는데

사람들을 접하다 보면 정말 거짓말 안치고 대부분 대부분

별로 못생기거나 키작은 사람도 수두룩하던데요..-_-

근데 꼭 어디를 가나 10명중에 2~3명은 얼굴이 잘나거나 키가 크고 멋있는 사람은 있긴있더군요..

하지만 제가 아무리 밖에 돌아다니거나 사람들을 만나 보면

정말 대부분 얼굴 못생긴 사람천지고..키도 작거나 보통인 사람 천지고..

숏다리도 천지고...-_-;;

뭐..제가 말하고 싶은거는 외모는 잘나면 물론 좋지만..

진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외모는 진짜 추악할정도만 혐오감을 줄 정도만 아니면

다 때가 되면 여자친구도 사귀게 되고 결혼도 하게 되더군요..

그러니 너무 키가 작다고 하시거나..외모가 못생겼다 하시는 분들

상심마세요...정말 이런 고민은 한때예요.. 그 때도 별로 길지도 않아요..

그때가 지나면 외모는 정말 별거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