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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우려" 경찰·교사 40% AZ 접종 기피"
게시물ID : sisa_1173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석원아빠
추천 : 15
조회수 : 98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04/29 07:35:13

어제까지 백신 도입 세계 꼴찌라고 그렇게 비난하고 지면을 도배하던 우리 언론,,,,이제 충분한 백신 확보가 확실해 지니 갑자기 태도를 바꿔 "부작용 우러", "접종거부 확산", 등 불안감 키우기에 올인중이네요. 사전 접종 예약을 받았는데 경찰, 교사 등 필수인력의 예약율이 60%에 그쳤다고 이를 근거로 40%가 접종을 기피한다고 일방적인 뇌피셜을 기사로 올렸네요. 일단 "백신 도입이 진짜냐 가짜냐?,  "실제 들어와야 들어오는 거다" 라던 딴죽은 별로 약발이 안먹히니 접은 듯 하니 그건 다행입니다만 그랬으면 이제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최대한 빨리 접종해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독려해도 모자를 판에 이제는 저렇게 부작용이니 접종거부니 하며 또다시 딴죽을 걸고 있네요. 분노가 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의 우리 언론은 대한민국 언론은 아닌 듯 합니다. 하면 한다고 비난, 안하면 안한다고 비난, 늦으면 늦는다고 난리, 빠르면 서두른다고 난리, 어떠한 상황에서도 반드시 그것을 정부 까기로 연결하고야 마는 그 집념에 혀를 내두르게 되네요. 하루하루가 언론개혁 언제하나 하는 답답함의 연속인 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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