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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 오늘 가장큰 문제점
게시물ID : star_3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실피
추천 : 5
조회수 : 6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3/20 22:12:00
일단 시청자들을 우롱한 방송이란점이 가장 큰 문제인거같구요

이 부분은 이소라가 방송못해 이따위 멘트하는거

이거 생방아니잖아요

편집이 가능한 부분이었는데도 내보냈다는건

쌀집아저씨가 드디어 완전 훅갔구나라는생각밖엔 안드는군요

그리고 김건모씨 탈락에 대해서는

이번주는 탈락보류로 넘어갔지만

다음주는 어떤 방향으로 가든 최악의 방향으로 가게될겁니다

1. 김건모가 또 탈락할경우

이번 재도전사례를 들어서 과연 500명이

김건모에게 점수를 잘 줄지도 의문이고

정말 좋은 무대를 펼쳤다하더라도

꼴찌에서 벗어난다면 누군가는 조작 운운하면서 걸고넘어지겠죠

제가보기엔 다른 쟁쟁한 가수들을 다 제치고 정말 10~50대까지

다 심금을 울릴만한 무대를 김건모씨가 할수있을지도 궁금하고

최종적으로 또 탈락하게되면?

그땐 앞으로 가수인생에 있어서 평생 딱지로 붙어다니겠지요

쌀집아저씨 말대로 누군가를 탈락시켜 망신을 주자는게아닌

다른 가수에게 양보하는 상황으로 가자는데도 재도전해서

다른가수의 기회까지 뻇은 지금 또 떨어진다면 이번일이

평생 따라다닐겁니다. 


2. 김건모가 아닌 다른 가수가 7위를 할 경우

이 경우도 최악의 상황이죠 . 이번주 김건모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준 그들이 다음 탈락자에게는 재도전의

기회를 언급안할수없는 상황이고 혹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그럼 남아있는 김건모의 모양이 참 우습게 되는거죠

그리고 재도전이 즉흥적으로 현장에서 나온 새로운 룰인만큼

서바이벌형태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에서

탈락의 긴장감은 바닥을 치게되겠죠. 누가 '7위'를 하느냐가아니라

'재도전'을 택할지 말지인데 그건 해당 가수의 선택권이지

평가단(500명)의 선택권이 아니거든요

즉 노래도 가수가 부르고 선택도 가수가 하게되는데 더이상 

서바이벌이라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어쨋든 결론적으로 더 추가가수를 섭외했든 못했든(화면에 나온사람이

뭐 김연우씨다 라고하는데...그럼 김연우씨는 물먹은거네요?)

오늘은 정말 '프로'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줬던거같습니다

PD든 참가 가수든.....정말 최악의 수를 둔거 같군요

추가) 이건 그냥 제 추측일뿐입니다

처음 이 프로그램이 이런 가수들을 섭외했다는 이야기에

도대체 그 사람들이 왜? 라는 생각과 도대체 무슨 명분으로?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MBC에서 출연료를 엄청나게

제시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건모정도 되는 가수가

가수본인의 출연여부(재도전)를 결정하는데 기획사 사장에게 전화해서

사정이 이렇게됐는데...라며 논의를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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