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현실적인 내용이긴 해도 그나마 드라마에서라도 조금은 사이다를 느끼게 해주는
모범택시라는 드라마 다시 보다가 어이없는 장면이.. ㅎㅎㅎㅎㅎ
조선구마사로 말 많았던게 얼마나 지났다고 저런 장면을...
장면 설명은요... 얼마전에 갑질논란으로 말 많았던 웹하드 업체 회장이
신입직원들 불러다 회식하면서 술먹이고 부르는 노래를 '임을 위한 행진곡' 을 부르네요 ㅎㅎㅎㅎㅎ
무슨 의도인지 너무 뻔히 보이는...
역시... 근본은 못버리는 sbs... 어이가 없어서 웃고 넘기려다 한분이라도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