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학과 부적응으로 강의 다 빼먹고 허구한날 피시방 죽순이가 되어서 밤새 워록하고 불효하고 민폐끼치고 한마디로 쓰레기 인생의 최정상을 달렸었죠. 졸업을 한게 신기하더란....
그랬던 저도 정상적인(?) 직장인이 된 지 10년이 넘었으니 저만큼 힘드신 분들 다 잘해낼 수 있어요.
힘든 기억 모두 시간의 흐름속에 흘려보내요.
너무 멀리 가지만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