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출처]이종격투기
쿨가이는 러시아 수학자 그리고리 야코블레비치 페렐만(Grigori Yakovlevich Perelman)
클레이 수학 연구소는 지난 2000년 새천년을 맞아
인류 과학과 역사 발전에 기여할 열쇠가 될 것으로 추정되는 수학의 7대 난제를 선정
문제 하나당 100만달러의 상금을 걸었음
한화로 10억이 넘는 돈
7개의 문제중 1개인 푸앵카레의 추측을 그레고리 페렐만이 해결
그런데
정식 논문 저널도 아닌 인터넷에 논문을 올림
논문 제목 또한 이상함(푸엥카레의 추측이라고 생각 못하는 제목)
논문의 첫 버전은 단 3페이지였는데,
이것 때문에 예일대와 컬럼비아대에서 4개의 태스크포스가 구성되어 이 논문을 무려 3년간 검증함
이후 미국에서 그를 초빙해 대학을 돌며 푸앵카레의 추측을 증명하는 강연회를 다니면서 확실하게 증명
그러나 상금 100만달러 거절
이사람의 쿨내나는 행동은 이전 부터 있었음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 만점
스탠포드 교수 영입 요청 거절
프린스턴대학 교수 영입 요청 거절
그외 다수 대학 교수직 거절
푸앵카레 추측을 증명한 이후에도
2006년 수학계의 노벨상인 필즈상 거절.
밀레니엄 상 거절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정회원 추대를 거절
이사람은 어머니와 함께 러시아 상트페테르스부르크의 좁은 아파트에서 어머니 연금으로 살고있음
2009년에 한국 다큐팀도 찾아갔으나 좀처럼 만날수 없었음
근데 잠복하던중 어슬렁 거리며 집으로 돌아오는 페렐만 발견
손에 낱말 맞추기 잡지가 들려있음 ㅋㅋㅋ
ㅋㅋㅋ 쿨내 진동 ㅋㅋㅋ
저렇게 말하고 아파트로 들어가서 안나옴
사실 미국에 있을때도 제대로 인터뷰 한적 없고 현재까지 어떤 방송국이나 단체도 인터뷰 성공 못함
페렐만의 이야기는 대부분 그의 지인들이 해준 이야기이기 때문에
왜 그렇게 거절만 해대는지 정확히 알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