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하고 두달더먹었는데 방금도 한바탕했습니다
얘가 밥상음식을 한번씩 몰래 먹습니다 그럴때마다 혼내는데 아주미친개마냥 공격합니다 온팔에 상처에 흉텁니다.. 
그리고 물어서는안되는것들 플라스틱이나 쓰레기 같은걸 뺏으려할때도그럽니다 처음엔 원래개가 그렇지 하고 넘어가려했는데 
갈수록 심해지고 혼내도 안먹히고 몸을뒤집는 복종훈련을 시켜도 안되는것같습니다 
마치이중인격자마냥..  그런후에 묶어놨는데 아주억울해죽겠고 무슨일이있었는지모르겠다는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상시엔 전혀다르거든요 말잘듣고 좀까불고 복종의의미로 그러는진모르겠는데 배도뒤집고 잘지내거든요 이런일이 상상도안될정도로 .. 그래서 첨엔 얘 성격이고 안뺐기려는 개의 본성인가 해서 이해하려했는데 갈수록 심해지고 이러다 
부모님까지 물까봐 걱정이입니다 제가 정말아끼는 친구지만 이러다 제가 용서못할일까지 저지를까봐 걱정입니다 
어떻게 고칠수있을까요? 제가 혼내지않는것도 아니고 무섭게혼내는데도 애가 미친듯이 굽니다..저도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