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수준에 맞게 쉽게 물어볼께요.
야훼는 무소불위하고 전지전능 하죠?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죠?
모든 일은 신의 예정대로, 신의 섭리대로, 신의 의지대로 돌아가죠?
자, 가봅시다.
전지전능한 야훼는 인간을 만들 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무었을? 인간이 통수 칠것을...알면서 만들었어요.
야훼 : 아.... 만들면 이새끼들 백퍼 통수 칠텐데.....
그런데 님은 신이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들이 스스로 선택하길 원했다고 했죠?
전지전능한 신이 알고 있는 미래를 인간이 바꿀 수 있습니까? 이미 예정되어 있는 일인데요?
신이 예정한 일을 자유의지로 바꾼다?
신이 정한 일을 인간의 의지로 바꿀 수 있습니까?
1. 바꿀 수 있다.
2. 바꿀 수 없다.
단답형식으로 가죠. 개독들은 워낙 쓸데없는 말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