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타로밀크티를 참 좋아해요!
요즘엔 이것저것 돈 들어올 구석이 많아서 먹고 싶으면 사먹을 수 있는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저도 여유가 없었어요.
저희 집 근처 공차 가게를 지나칠때마다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좀..많이 서글펐었거든요.
그래서 그 때의 저처럼, 지금 공차를 사먹기보다는 돈을 아껴야 하는 분들이 드시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네요ㅋㅋ 망설이지 마시고 먼저 댓글을 남겨주시고, 오늘이나 내일 중에 찾아가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좋은 밤 되세요:) 어느 게시판에 올려야 할지 몰라서. 근데 고민게시판에서 여유없음을 한탄하던 글을 좀 본거같아서 여기 올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