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는 비공감사유가 없었고 패게에 닥반이 좀 있을 때였는데요 어떤 친절한 분이 너무 좋은 나눔을 해주셨어요 메일로도 카톡으로도 계속 감사인사를 드리고 기분좋게 후기를 썼는데 정말 아무 댓글도 없이 반대만 엄청 달리더라구요.. 그 전에는 음찾게나 질문게시판만 쓰다가 처음으로 거의 창작글을 쓴 건데 착샷을 올리자마자 모든 댓글에도 반대가 서너개씩 붙고 그 때는 순간 너무 무서워서 나눔해주신 분께 후기를 지우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분도 썩 기분 좋아하시진 않으셨죠 저였어도 그랬을 거예요ㅜㅜ.. 나눔해주신 분께도 너무 죄송했고 지금 정도면 비공감 몇 개 정도야 신경 안 썼겠지만 그 때는 오유 활동 초기라서 제가 뭔가 엄청난 잘못을 한 줄 알았었어요.. 지금 와서야 하소연해보네요 착샷이 맘에 안 들어도 나눔 후기나 나눔 글에는 비공 안 주셨으면 좋ㅎ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