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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게에서 약간의 분탕질을 했던 유저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514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뉸뉴난낭ㅋ
추천 : 2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08 23:39:13
뷰티게에다가 글을 쓸까 고민을 하다가.뷰게분위기를 흐릴것같아서 고게에 써보려고 합니다.
이점에 대해선 먼저 죄송합니다.제가 나름생각해서 이곳에 올린거라 문제가된다면..죄송해요..

저는 뷰티게에서 나눔관련하여 콜로세움이 열렸을때 그것에 대한 제 생각을
뷰티게에 올렸다가 비공감을 받았습니다.

물론 댓글로 다른분들의 말씀에 저도 동의해요 이해도 하구요.
그런점에서 제가 분탕을 조작했다는것에대해 진심을 죄송합니다. 
제가 좀더 심사숙고하여 글을 올렸어야 하는 문제였는데.
제 생각이 부족했네요.. 저때문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글을 올린지 20분만에 나름 폭발적인 댓글과 비공감수를 보고 글은 제가 삭제했습니다.
여차하다간 아예 그사실들을 모르는 유저분께서 글을 보실수도 있으니까요.

사실 그런것에 대하여 상처를 받은것은 아닙니다.
저도 나눔경험이 한번이지만 있었고 그에 대해 후기를 받았을땐 이렇게도 통할수 있구나 하고 기뻐했으니까요.

기분이 안좋았던건 비공감의 수때문이었습니다.
오유에 가입한게 작년 12월쯤이었는데 활동하면서 글을 몇시간에 걸쳐 열심히 써도
추천이나 댓글 한두개받었을만큼 저조했는데 

분탕글 쓴지 20분만에 비공감수나 댓글이 꽤 달리더라구요.
기분이 미묘하더라구요... 정말..ㅎ..
하루만 기다리면 베스트도 갈수있을거같은 .. 그동안 가보지도 못했는데말이죠..

좀 속이상했습니다.. 그 비공감 하나만으로 나는 여기선 배척자가 되겠구나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냥 제가 탈퇴하려고합니다.
말없이 올라가는 추천수때문에 우울해지긴 처음이네요..

좋은글들도 많이 접하였고 배운것도 많았습니다.
조언또한 받았었고,아직 어린저를 도와주시려는 분들또한 많았다는것을 기억하고있어요.
잊지못할꺼에요 분명.
아 왜이리 눈물이날까요. 다 모르는 사람들인데.

정말 미안했어요 오유
울면서 키보드치니까 웃기네요.
마지막으로 제글을 보신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단 사과를 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전또한번 제자신을 돌아볼수있었으니까요. 고마워요!!

건강하세요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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