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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는 도덕성에 대한 토론장이 되어야한다고 하셨던 오유 민주당원님께.
게시물ID : sisa_1173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리스트
추천 : 1/13
조회수 : 1088회
댓글수 : 97개
등록시간 : 2021/05/10 22:53:09

오늘 문재인 대통령 취임4주년사, 뉴스를 통해 봤습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5/449984/

https://youtu.be/jY9T9Xh7pmQ?t=321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개인사에 관한 트집 잡기로 이뤄지는 현행 인사청문회 제도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대통령은 정말 유능한 장관, 유능한 청와대 참모를 발탁하고 싶다. 그런데 한국의 인사청문회는 능력을 제쳐두고 오로지 흠결만 따지는 청문회가 됐다"고 지적했다. 또 "다음 정부는 누가 정권을 갖더라도 유능한 사람을 발탁할 수 있는 청문회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를 위해 도덕성 검증에 관한 청문회는 비공개로 하고, 정책·능력을 중점으로 하는 청문회는 공개로 이원화하는 방식을 제안했다.문 대통령은 장관 후보자 3명에 대한 청와대 인사 검증이 실패했다는 지적에는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청문회가 후보자 흠집내기에만 집착한다구요. 능력은 안보고.


민주당과 이번 정권은 메머드급 인재풀로 인사5대원칙을 내세웠잖아요.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것이다.

 

차라리 저런 입바른 말을 하지말지 그랬어요. 지키지 못할것이었으면요. 

 

민주당원님. 정말 인재가 없습니까? 도덕성 중시하신다면서요. 정치인은 능력보다도 도덕성을 중시해야한다고 그래서 보수당은 절대 안된다면서요.




5대원칙장관.jpg

 

강경화장관은 최초 부동산투기, 논문표절까지 4개 항목이었으나 현재 세금탈루와 위장전입 2가지로 판명났습니다.

김영춘장관도 논문표절의혹은 사실이 아닙니다. 

 

잘못된 자료를 근거로 들어 죄송합니다.(__)

 

원칙에 맞는분은 6명 이군요.

 

국비 지원 해외출장(파견이 아닙니다)에 가족동반은 관행이라서 괜찮다.

배우자의 도자기 접시 200개 차주전자 50개 커피잔 40개 등을 집에서 사용하시던 것이니 밀수가 아니라는 분

부동산 2억차익을 남긴 분도 '당시엔 상황이 달랐다' 라는분... 그때는 괜찮았다는거죠?

 

능력과 소양을 보자고 했던 지난 정부 청문회에서도 도덕성으로 그렇게 물고늘어지던 분들이 민주당 아닌가요? 

본인들이 해봐도 어쩔수 없죠? 

 

대통령께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로하고, 정책과 능력을 우선으로 하는 청문회를 진행하자.

결국 도덕성 검증에 자신없다는 말씀 아닙니까.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모든 정치인은 결국 부패했다. 민주당도 마찬가지다 임을 인정하시고 

 

보수당 측에서도 정책과 소양에서 유력한 분이면 응원해주시죠. 상대당이라고 무조건 반대하지말구요. 

 

저도 민주당에서 제가 원하는 공약 내시고 합당한 목소리 내시면 지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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