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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경우일까요?
게시물ID : movie_78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른멸치
추천 : 1
조회수 : 9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5/11 14: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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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열리자 일찌감치 좌석 잡아두었는데, 아까 들어가보니 누가 제 바로 옆좌석을 예매해 두었네요. 

  

<빅 피쉬>란 재개봉 영화인데, 화제작이 아닐 경우 요즘 한회차 관람 5-6명이면 관객이 많은 겁니다. 그만큼 지금 시기에는 널찍한 극장이 텅텅 비어있다는 얘기.

 

저는 E7입니다. 둘 중 누군가는 좌석을 옮기지 않겠냐고 생각했을까요? 제가 빈 자리 찾아가면 그만이지만서도 굳이 저렇게 딱 붙여 예약을..

 

빈좌석-.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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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지스님
2021-05-17 13:48:10추천 0
요즘 극장을 안가서 잘은 모르겠는데, 띄워앉기 의무라서 자동으로 자리가 예매불가로 지정된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댓글 1개 ▲
마른멸치
2021-05-20 14:52:51추천 0
아..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가위표 자리, 즉 예매 불가 좌석만 아니라면 다른 사람이 바로 옆자리도 잡을 수 있습니다.

저런 경우는 보통 기존 예매자가 있든 없든 명당자리(E8)로 잡아두고.. 자신이 거기에 앉으면 코로나 시기라 기존의 예매자가 알아서 피할 거란 생각 때문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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