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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주부인데요. 저 변태인가요?
게시물ID : gomin_15150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pwa
추천 : 10
조회수 : 1874회
댓글수 : 274개
등록시간 : 2015/09/09 04: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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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거북할 수 있는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요

남편 똥꼬 만지는게 너무 좋아용....

손꾸락을 넣는게 아니고요

카드 긁듯이 손바닥을 세워서 막 긁어대는데

남편이 쫌 오리궁뎅이거든요?

근데 제가 계곡을 긁기 시작하면

똥꼬에 힘이 들어가서 양쪽 궁딩이가 촵! 하고 모여요.

그럼 그립감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느낌이 더 좋아요

근데 빤쓰 위로 긁으면 그 느낌이 절감 되기 때문에 무조건 빤쓰를 내리고 긁는데,

남편이 털이 많걸랑요?

오죽 많으면 옹동이부터 털이 북실북실하게 났는데

똥꼬 쪽으로 갈수록 빨려들어가는 듯한 모양으로

소용돌이 치듯이 털이 엄청 많이 났어요

그 털 땜시 까슬까슬한게 더 좋아용..

가끔 재미로 잡아땡기는데 그건 아프대서 안하고요




이런 저..변태일까요? (급 라디오 사연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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