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가진건 자신감에 당찬성격에
이것저것 겁없이 도전해보는성격이었는데ㅠㅠ
회사다니면서. 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졌어요.
부모님도 그러세요. 애가 부쩍 말이없어졌다고.........ㅠㅠ
하.... 진짜 이글쓰면서도 눈물나네요ㅠㅠ
진짜 우울증인가봐요.
근데 친구들한테 말해도, 그냥 다 그렇다는 말밖에 안하고.
제가 유난떠는건가 싶고.
못버티면 지는건가 싶고.
아침에 일어나도 회사가기 너무 싫어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