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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15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iY
추천 : 1
조회수 : 789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5/09/09 09:57:26
4개월정도 오빠를 만나고있어요
둘다 20대후반.
제 고민은.. 오빠는 다 좋아요
제게 헌신적이고 표현도 많이해줘요
정말헌신적입니다.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하루도 빠지지않고 주는 사람이에요
딱 하나걸리는건, 오빠가 기분이 상하고 화가나면
욕까지는 아니지막 욱하는 마음에 막말이 튀어나와요.
예를들어 잘좀해라, 전여자친구만큼만해라. 등등.
요즘들어 이런말을 고치려고 노력하고있고, 고쳐지는게 보입니다.
그런데 함께할 미래는 보이지않아요.
저사람만큼 내게 헌신적인 사람이 있을까싶기도하고
아직 저는 그 오빠를 좋아하고있고..
오유님들
헤어지거나 만나보거나..
어떤걸 더 현명한선택이라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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