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
/사진=JTBC '님과 함께 시즌 2-최고의 사랑' 제공 |
개그맨 윤정수(44)가 자신과 쇼윈도 부부 생활 중인 김숙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정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에서 쇼윈도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 '시청률 7% 돌파시 김숙과 결혼한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후 '님과 함께'가 꾸준히 시청률 상승하면서 공약을 실행해야 할 날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다.
자신이 내건 공약으로 난감한 상황에 처한 윤정수는 요즘 '님과 함께' 시청률이 상승에 기쁨 반, 우려 반이다. 그는 주위에서 '김숙과 결혼해?'라는 거듭된 질문에 힘들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