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랑 카톡을했는데
우리딸 정말 ㅋㅎ;;;
이제 초등학교 입학했거든요
아무래도 일하는 워킹맘이라
아이랑 같이 있어주질못해서
미안함도 있고
뭐하고 있나 궁금하기도하고해서
카톡했더니 이런 이모티콘을 ㅋㅋㅎ;
이런건 가르쳐주지도않아도 금방
할 줄 아네요 ^^;;;;
요녀석 혼내줘야되는데 또 귀엽기도하고...^^;;;
못말리는 딸래밉니다 ㅋ
그렇게 한참 딸래미 귀요미짓에
흐흐...미소지으며 일하고있는데
헐~
나중에 신랑한테서 온 카톡;;
완전 배신감드는거있져 ㅠ
이거 혼낼수도 엄꼬 크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