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이 넘었나? 제가 빅뱅 공방으로 모방송사 음악프로그램갔는데요 방송끝나고 빅뱅얼굴이라도 한번 보려고 출구에서 여러 팬들이랑 기다리는데 배슬기가 나왔거든요? 근데 다들 통로 열어두고 어떤 연예인이 지나가도 매너있게 가만히 있는데 배슬기 매니저가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아이ㅆㅂ 비켜!!!! ㅆㅂ비키라고!!!!!!!! 하며 배슬기를 껴앉는 막 과보호 하고 오바하며 지나가는데 빅뱅팬이고 타팬이고 뭐고 다들 동시에 하는 말이 "아무도 안건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되게 조용했는데 매니저 혼자 분노ㅋㅋㅋㅋㅋ 근데 배슬기 언니 진짜 예쁘고 착했음여 제가 언니 예뻐요 하니까 분노하는 매니저 살짝 밀어두고 얼굴보면서 어머 감사해요!!! 막 이러심 ㅋㅋㅋ 이건 진짜 매니저가 안티였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