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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60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라시도★
추천 : 0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5/18 19:14:54
이사가 사장부인
팀장이 이사딸이다
이사가 가끔 성추행을 하긴하지만
평소에는 또 나만 챙겨준다
예전엔 음료수를 싼 걸 사줬다면
요즘들어 사이즈가 크게 늘어났다
가끔 과일도 직접 갈아준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고마운 마음에
난 먹지도 않는 마카롱을 두개 사서 줬다
법인카드가 내 주머니에 있었지만 내 돈으로 샀다
마카롱을 받고 좋아하는 이사 모습에
사길 잘했구나 싶었는데
왜 두개를 샀냐며
하나는 ㅇㅇ꺼(팀장)냐고 물어본다
왠지 내심 자기만을 위해 산거라는 말이 듣고싶은게
표정에 보여서
두개 다 드시라고 샀다고 인심 한번 써줬다
그래야 나중에 또 얻어먹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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