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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515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핫힛후★
추천 : 2
조회수 : 130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03/12 20:28:32
베오베에 어느 글보고 답답해서 적어보는데요..
타지방분들이 베충이들때문에 그냥 일반 경상도
분들이 편하게 사투리로 적어도 경계하시더라구여 ㅠㅠ
대구사람으로서 안타깝고 슬프네여 망할 ㅇㅂ충때문에
시작해보자면
머하노
머뭇노
등의 단어는 사투린데요
구분하는방법은 아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겟네
아 머지 머먹었어도 되고 밥먹었어도되고
밥먹었니 머먹었니 . 밥먹었냐 머먹었냐
다되네?? 서울말은 왜이렇죠 구분하는 방법없나요
밥먹었나 랑 머먹었노 인데 밥먹었노는 말이안돼요
ㅈㅅ.. 저도 어케 설명해야할지몰겟음 됏고
귀엽노
이쁘노
이렇게 말을 감탄사?로도 쓸수있는데요
여기서 많이들 오해하십니다 ㅠㅠ
근데 이렇게 쓰는것도 그냥 사투리에요..
음..
아 제목 구분법이라했는데..
하튼
밥 먹었노?
숙제 했노?
집에 가노?
뭐 이딴건 진짜 말이안되는거구여
이런건 ~나 로 고치면 자연스러워집니다
ex) 밥먹었나 , 숙제 했나, 집 가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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