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오카마(おかま)"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여장 남자"를 뜻합니다.

이는 게이나 트랜스 젠더, 호모와 같은 뜻이 아니라, 말 그대로 "여장 남자"라는 의미로 쓰여지고 있는데요,

일본 내에서는 하나의 문화로 인식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카마였다가 트랜스젠더로 바뀐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오카마는 남자인데 대놓고 여장을 하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딱 봐도 남잔데 아주 아주 진하게 여장한 느낌?

이런 오카마들은 일본 애니메이션에도 아주아주 자주 등장하고,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정말 이해하기 힘든 정서인데요, 여자의 정체성을 추구한다기보다 남자로서 여장을 추구하는 느낌;;;

그냥 좀.. 저랑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_ 가필

 

 

귀멸의 칼날 _ 엔무

 

 

원피스 _ 엠포리오 이반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