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이 팔려서 6월안으로 이사를 가야하는데
아직 저희는 집을 못구했어요...
평생을 아파트에 살아서 친구들 주택이나 빌라살면서 옥상쓰는 애들보면
조금 부럽더라고요... 아파트는 공동생활이라 뭔가 자유롭지 못한 기분이었는데 ㅠ
여튼 각설하고
지금 알아본 빌라가 있는데, 지은지는 10년정도 됐고
타운하우스 형식으로 빌라단지 전체를 울타리쳐놓고 경비실에서 관리하더라구요
전부 4층이고 지금 집나온데가 25평+복층서비스면적으로 쳐서 나왔더군요.
저는 집보고서 너무 이쁘던데
주변에선 빌라 별로라고 하더군요...
그럼 그 많은 빌라에서 살고있는 분들은 뭔지...'-';;
아파트 40평대랑 복층빌라랑 둘 중에 고민입니다...
가격은 7~8천 정도 빌라가 쌉니다...
사실 주변인프라도 보긴봐야하는데 그냥 건물자체로만 장단점을 따지자면..
조언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