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준호 이창환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0일 사회권을 둘러싼 파행 끝에 여당 단독으로 99건의 법안을 심의하고, 오는 26일 인사청문회를 치르는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관한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도 함께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날 법사위원장 사회권을 놓고 고성 섞인 공방을 주고받으며 한동안 대치했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민주당 단독으로 전체회의를 열어 법안을 처리했다.
이날 법사위를 통과한 법안으로는 5·18민주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등이 있다. 성 비위를 저지른 공무원의 징계 시효를 연장한 국가공무원법·지방공무원법 개정안과 가사노동자에 4대 보험 등을 보장해주는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 등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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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민주당이 통과시킨 법안들 제목을 보라
민생 관련 법안들 아닌가?
국민의힘 은 왜 민생 관련 법안도 무조건 반대로 막아설까?
이들에게 중요한건 국민이 아니라
본인들 정권탈환이 최우선이기 때문이다
출처 | https://youtu.be/D3MFrzkVKiU https://youtu.be/LG20yFteyFE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520_0001448036&cID=10301&pID=10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