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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19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벼랑위의담요★
추천 : 1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5/29 09:28:04
노란 떡잎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었던 거예요.
각자 난감한 상황에 성실한 농부는 안타까워했지만,
게으른 농부는 짜증을 내며 그냥 돌아가 버렸어요.
성실한 농부는 노란 떡잎이 다시 푸른 잎이 될 수 있도록
물도 골고루 주고 또 거름도 많이 주고 정성을 다 했습니다.
얼마 못 가 완전히 노랗게 변해서 죽고 말았어요.
같이 심었던 다른 작물보다도 더 건강하고 좋은 품종이 되었고,
농부에게 아주 맛이 좋은 열매를 안겨주었답니다.
관심을 주지 않았던 게으른 농부의 탓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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