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근처에 효선미선추모공원이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 번영로)
마침 당직이라 잠시 찾아보았습니다.
요즘 같이 미국과 외교에 문제도 없이 대우를 받으며 성장한 모습을 보노라면

국뽕에 취해 헤어나올수가없습니다.

하지만 잊지말아야 2002년 6월에 두아이에 멈춰진 시간...

사진을 몇장 올려보려합니다.

추모공원 진입계단으로 들어가면 처음 만나는 효선과 미선이입니다.

벽에 그려진 2002.6

한쪽편에 사고에 대한 내용과 여러 글과 함께 공원이 만들어지게된 글까지 설명되어있습니다.

추모공원 한편에있는 추모비이며 미2사단에서 제작했다고 쓰여져있씁니다.

그러나 누군가 미2사단이라는(밑 우측하단) 글자를 칩핑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