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이 집을 매매로 구매하였습니다. 집은 빌라입니다. 이사 후 몰랐던 비올 시 천장 누수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옥상에 공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원래 매도인이 있을 때부터 공사 이야기가 나왔지만(빌라 전 가구가 돈을 모아 공사를 한다고 합니다) 매도인이 자기는 어차피 집을 팔거라 계속 미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리모델링을 하고 집을 판 것인데 저희가 구매 할 때는 비가 오지 않았기에 흔적도 없어서 몰랐습니다. 지금 방 하나도 벽지 다 젖고 난리도 아닙니다 ㅠㅠㅠ 이사한 지 3개월 째인데 매도인은 나몰라라하고 하자담보 책임이라는게 있던데 그 책임에 대한 금액 청구는 어디서 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빌라에서 돈을 모아하는 공사 금액까지 청구가 가능한지 아니면 집만 수리하는 비용만 청구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매도인이 난 모른다는 식으로 나오면 어떻게 해야하나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