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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등쌀에 중간자로 돌아선 1인의 근래 상황 평가임
최근 한미회담 ㅡ 굉장히 성공적인 부분임.
실질적으로 트럼프 때 확정났던 국내 대기업의 미국 투자를 재 확인하는 대신 (리쇼어링 정책을 노골적으로 추진할 수 없게 됨으로 미래 성장률에 잠재적 해는 있음)
한미의 긴밀한 협조와 백신을 받아옴.
팜 내부 유망주 팔고 실질 전력을 얻어온 트레이드라 평가함. 최고점에 가까운 점수를 줄 수 있겠음.
(필자 또한 AZ 노쇼백신 대기명단 올렸다가 얀센 14일자로 신청함)
국힘 이준석 돌풍 ㅡ 중간자적 입장에서 꽤 큰 파동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음.
민주당에서의 평가야 여러갈래로 갈리지만 어차피 민주당지지자는 국힘에 그 어떤 인물이 나와도 표를 안 줄 것이므로 논고의 가치가 없음.
중간자이자 30대남의 평가로 보면 '쟤네 뭐 잘못먹었나?' 싶지만 조경태, 이준석은 원래부터 이미지가 폭망까진 안갔던 인물들임(사실 폭망할만하게 굵직한 일을 안하기도 했음).
이준석이 대표되고, 표면적으로 쇄신돌풍이 분다면 (내부적으로 지들끼리 나눠먹기는 하겠지만) 차기정권에 꽤나 위협적일듯한 느낌임.
이는 곧 정책에 따른 청구서가 나오면 그 후의 여론 향배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음. (탈원전으로 인한 전기료 인상, 고용보험재정 10조 이상 악화, 의보 재정적자폭 확대로 인한 국가재정부담 증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