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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어김없이 봐주시는 분들을 위해 찾아온.
미지션입니다.
항상 많은 관심과 추천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네요. ㅠㅠ
지난주에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다x 웹툰리그에서 어느새 2부리그로 승급했더라구요. ㅎㅎ
지인들에게 조금 알리고.. 꾸준히 업데이트를 했더니 미미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ㅎ
계속 열심히 하다보면, 실력도 평가도 좋아지겠지요!?
하하.
아, 그리고 어제는 저녁 10시 10분 정도에 노량진 맥도날드에 있었는데요.
push the button 이라는 노래가 홀에서 흐르더라구요.
그런데 저게 아무래도 저희 누나가 예전에 팝송 모음집에 various artist 정도의 이름(sugar pie였나? 그랬던 걸로.. ㅎㅎ)으로 녹음했던 곡이었던 것 같아서 네x버 음악 검색을 해봤더니 역시나. ㅎ
보통 버전과 조금 달라서 많이 들어본 저는 알아듣겠더라구요.
친누나의 목소리가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들려오는 기분은 정말 새로웠습니다.
(물론 아직도 그게 누나가 녹음한 곡인지 100% 확실한 건 아닙니다. 하지만 저의 귀를 믿음으로..ㅎㅎ)
아무튼 그러한 근황이구요~
오늘은 하얀 날이죠?
사탕은 충치를 유발하고 때로는 기도를 막아 질식사를 유도하기도 하는 위험한 식품이므로
부디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세요. ^^
그럼.
저는 다음주에도 어김없이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