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35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벼랑위의담요★
추천 : 1
조회수 : 6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6/02 21:29:07
거북이에게 달리기 내기를 하자고 제안 했어요.
“저기 언덕 위 나무까지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
거북이는 작은 나무 밑에서 잠들어있는 토끼를 발견했습니다.
스스로 등껍질을 내주어 토끼가 편히 잘 수 있게 했어요.
어느덧 해가 지고 저녁이 되고 나서야 토끼는 깨어났어요.
토끼는 자신의 베게가 되어준 거북이를 발견했습니다.
토끼의 옆에서 자리를 지킨 거북이를 보고 토끼는,
“바보야 내가 잠든 것을 봤으면 언덕으로 가서 이겼어야지!”
서로 성격이 달라 친해지고 싶지만 친해지기 어려웠던 둘에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